키 161인데 그냥 입고있으면 길어서 바닥쓸구 운동화에 신으면 길이 딱이구 찰랑찰랑 부드럽고 휘뚜루마뚜루 입기 좋아서 최애 바지가 되겠구나! 했는데 3번정도 입었는데 오늘 뭔가 벗는데 반짝거려서 뭐지봤더니 구멍이 난 것이었고... 가랑이 부분이라 당황!! 다행히 오늘 속옷 깔맞춤이어서 그나마 불행 중 다행 .... ㅠㅠ 입고 뭐 운동을 하거나 그러진 않는데 쭈구려 앉았을때 터진건지.. 신축성이 없어서 그러려니.. 벗고나서 보니 바지아랫단도 실밥들이 주렁주렁.. 저렴하게 사서 그런지 좀 아쉽지만 그래도 3장 중에 아직 바지 2장이 남아있으니까 갠춘!